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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9 10:16

[re] 잠깐후기

(*.237.229.226) 조회 수 342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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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님, 황인준님, 이건호님, 이경화님, 저, 이렇게 다섯명이 참가했습니다.  

달과 아르크투르스 이외에는 어떤 별도 보이지 않았지만, 달은 무척 잘 보였습니다. 인준씨가 새로 장만한 다까하시의 TSC225는 9인치급의 슈미트카세그레인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이는 망원경이 아닐까 싶게 달이 잘 보였습니다. 400배 이상에서도 마치 굴절로 보는듯한 선명함을 보여주더군요. 인준씨, 축하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인준씨가 좋은 망원경을 얻게된 턱으로 국수를 한그릇씩 쏘았습니다. 어제 번개에서는 참석자들간에 모종의 즉석 암거래시장이 열리기도 했었습니다. 성사된 것도 있고, 안된것도 있고...^^  
  • 이건호 2003.06.09 10:26 (*.101.108.100)
    TSC225 정말 잘보이더군요.
    으메 좋겠어요~~ 좋은 장비 생겨서 ^^
  • 황인준 2003.06.09 10:45 (*.117.17.193)
    박선생님께 고마울 따름입니다.
    어제는 정말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슈미트 카세그레인 광학계의 실력을 처음으로 느낀 그런 날이었습니다.
    리뷰및 사용기를 쓸 예정입니다.
  • 황형태 2003.06.09 11:37 (*.237.229.226)
    아~참~, 오늘도 날좋으면 변함없이 강남300주차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 박병우 2003.06.10 08:21 (*.100.197.215)
    지는 이 국수 못 먹었으므로, 이 국수 무효!

    그런데 부경에 오리털이 왜 들어갔을까요? 제 6인치 굴절에도 오리털 몇개가 붙어있는 것은 아닐까요?

    앞으로 새 망원경 들어오면 관리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이 망원경은 결국 인준씨가 주인이 될 운명이었나봅니다.

    좋은 사진 찍어서 같이 구경합시다.

    그럼 화장실 갈랍니다. 와 이리 배가 아프노?
  • 김영혜 2003.06.15 10:53 (*.193.221.114)
    너무 부럽습니다. 나도 번개 한번 맞아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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