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결정하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밤의 길이가 그리도 짧은 줄 몰랐다는 것이 가장 아쉬웠지만
사진만이 다가 아닌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별지기들과의 별 여행은 늘 즐겁고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사진은 올리도록 하구요
맛보기로 하나 올립니다.
이번에도 8박을 했는데 반은 맑고 반은 흐렸습니다.
나다맴버중 최승룡님 조진원님 박병우님이 함께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이번 가을에도 출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혹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연락 주세요..
Canon 5D markII EF 16-35 F2.8 => 16mm /F 3.2 /ISO4000 /20sec
두번째 사진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