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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서 보이는 천체 현상 중 은하수와 오로라가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시애틀도 고위도이지만 오로라를 보기는 어렵고


알라스카 페어뱅크 쪽이 좋다고 하여 알아 보니 3월 17일부터 24일 new moon일 때 오로라 찍는 투어가 있었습니다.


http://alaskaphotographics.com/aurora_borealis_information.shtml




자리가 차서 그 투어에는 조인하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비행기 예약하여 그 날자에 갑니다. 


시애틀서 페어뱅크까지 직항 왕복 360불 다녀 올만 한 것 같습니다.




오로라 사진 찍는 요령이 은하수와 거의 비슷합니다.


돌아 와서 만족할만한 사진 있으면 올리겠습니다


기상과 오로라의 강도에 따라 운이 많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3월이 가장 알라스카에서 기상 상태가 좋고 오로라가 크게 뜰 가능성이 높다 하여 기대하여 봅니다.




http://www.gi.alaska.edu/AuroraForecast/NorthAmerica/2015/02/01


NorthAmerica_3.png



  • 김광욱 2015.02.05 15:22 (*.94.23.211)
    좋은 사진 기대합니다~ 은하수 촬영하고 조금 틀린 것은 오로라는 움직이니 가능한 너무 길지 않은 노출시간으로 잡으라고 하더군요.
  • 공석환 2015.02.06 14:42 (*.106.49.81)

    오로라가 약할 때는 장기 노출로 하고 강할 때는 노출 시간을 줄이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캐넌과 후지의 2개의 카메라를 동시에 쓰면서 조절해 보려 합니다.

  • 공석환 2015.02.16 21:25 (*.237.209.234)

    이미 4륜구동 차도 예약하여 놓았는데 한국서 알라스카 페어뱅크스로 직접 와서 동참하실 분 있으면 환영합니다.


    최근 유류할증료가 없어져서 비행기 표 값이 내려갔을 것입니다.


    현지 호텔 값도 3월은 오로라 찍는 사람들 말고 일반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라서 값이 쌉니다.


    저는 별3개인 비즈니스 

    Regency Fairbanks Hotel

    호텔도 하루 60불에 예약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Dz1U9P0i-I


    거의 딱 1년전인 2014년 2월 18일 다음 달 가는 목적지인 알라스카 페어뱅크스에서 촬영된 오로라입니다.

    화려하기 짝이 없습니다. 날씨와 강도에 따라 변화가 있는데

    이번에 체류하는 1주 동안 저런 오로라를 최소 2번 이상은 찍어 보았으면 합니다.

    통계상으로는 3월이 가장 오로라가 강하게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에 장비는 3중으로 가지고 갑니다. 삼발이도 3개.

    가장 중요한 장비는 적외선 필터를 개조한 Sony A7S로 감도가 좋을 뿐 아니라 녹색 뿐 아니라 적색 오로라의 색깔도 더 잘 표현할 것입니다.

    두번째 기대는 역시 캐넌 6D 노이즈가 적고 전지 수명이 길어 오랜 시간 타임랩스를 잘 하여 주기 바랍니다.

    세번째 장비는 후지 xt1 자체내에 타임랩스가 깔려 있는데 피시아이 렌즈로 하늘 전체를 촬영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전지와 메모리를 넉넉히 준비해 갈 뿐 아니라 추운 곳에서 전지 수명이 짧아 진다고 하여 카메라에 부착할 수 있는 핫팩도 가지고 갑니다.



    아래 영상은 페어뱅크스에서 약 1시간 거리인 체나온천 가는 길에서 찍은 것이라는데 체나 온천은 물이 너무 뜨거워 식혀야만 사람이 들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정도는 노천탕 온천욕도 하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oufgetU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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