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부/천/동 회원 몇 분과 다녀왔습니다. 산 정상 부근이긴 하지만 댐 상류라 습기가 매우 심한 탓에 제대로 찍지 못했습니다. 선풍기가 필요하겠더군요.. ㅋㅋㅋ 도시 부근은 광각 렌즈 사용이 힘들다는 걸 또 한 번 느낀 하루였습니다~ 남쪽에서 북쪽 전 하늘을 가로지르는 은하수가 아직도 눈에 선하군요~ 스카이메모로 찍은 마지막 사진이 될 듯 싶습니다.. 이젠 P2-Z가 대신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