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었던 10월5일밤 홍천 탄상현의 밤하늘을 옮겨왔습니다. 새벽 5시 10분에 찍은 이사진의 동쪽(왼쪽)으로 약간의 동이 터오지만 아직도 겨울 은하수가 하늘 가득합니다. 밤새 구름한점없이 검은 하늘에 별이 가득하였습니다. 아직도 이런 하늘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fisheye8mm+10d+EM200, iso160 3분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