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좋습니다. 사실 꿈도 못 꿀 것 같은 영역인데 말이죠..
그렇다 치더라도 필카에 꿀리질 않는군요.. 일주 사진이라.. 고생스럽지는 않던가요? 잠깐 저장하느라고 끊어질대의 처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죠? 노이즈도 거의 없어 보이구요..

사실 원본이미지는 끊어져 있습니다. 끊어진거 안보이도록 축소한게 위 사진 이고 그나마 원본은 관리부실로 없어져 버렸네요.

ASA 100 이라 그런가요, 5분씩 1시간을 계속해서 찍었는데도 노이즈가 별로 없었던 모양이네요. 어차피 그렇다면 1시간을 한번에 해도 되었다는 이야긴데, 쿨픽스 5000의 최대 노출이 5분인 모양이지요?

예.5분이 최대입니다. 1시간을 한번에 노출주려면 조리개를 많이 조이고 찍어야 되는데 그러면 찍히는 별의 수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조리개를 개방조리개로 하고 그상태에서 적정노출시간을 테스트해서 5분을 결정하고 찍고 이렇게 적정노출로 찍힌 각각의 사진을 포토샵에서 Layer합성(Lighten모드로)하였습니다. 그러면 적정노출된 전체 밝기는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별의 밝은 궤적만 합쳐지는 결과가 되어 많은 별이 찍힌 일주사진이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