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때 dmk41과 신제품 dmk445(usb 3.0)을 비교 촬영해보았습니다.
잠깐 짬을 내어서 촬영하느라 그리고 햇빛속에서 촬영하느라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그래도 비교차원에서 질문도 할겸 여쭤봅니다.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상도는 같은데
445가 센서의 크기가 작고 픽셀도 작습니다.
41은 센서가 조금 크고 픽셀도 조금 큽니다.
차이점은
445는 ccd의 특성상 감마 설정이 되질 않습니다.
41은 감마설정이 됩니다.
다른 차이점은 감도의 차이입니다.
다른건 모르고 653nm에서
445는 거의 90%의 감도율을 보이고
41 은 65%정도됩니다.
아래는 촬영한 사진의 비교샷입니다.
왼쪽이 445고
오른쪽이 41입니다.
확실히 보기에는 445가 좋아보입니다.
센서의 크기도 작고 픽셀도 작은데 확대율이 높아서인데
확실히 좋아보이는데 스펙상으로도 더 좋은 이점이 있는것인지요?
흠..그런것 같기도하고요..ccd가 다르니 비교가 참 어렵네요.ㅋ 가격은 한참싸죠..지를까 고민중입니다.ㅋ 보셨다시피 엄청 가벼워서 좋아요..
여름에 열에 좀 약할것 같기도하고..
10장은 넘게 찍었는데 usb3.0이라 그런지 녹화가 안된파일이 많네요. 3.0이 안정성이 떨어진다고는 했는데..
건호님의 파일은 그런현상이 없나요?
제껀 항상 첫녹화파일은 65kb트로 나와요..ㅡ,.ㅡ 컴텨 i7으로 최신형인데,.,.
흠..뭔가 문제가 있군요..왜그러지..저도 3.0이 본체에있거든요..아무래도 컴퓨터가 한성컴퓨터라 그런거같네요..ㅋㅋ
음..냉각ccd도 그럼 감도에 대한 부분은 비교가 힘든부분인가봐요?
콘트라스트가 오른쪽이 조금 높은건 후처리는 동일하게 했는데
41이 감마가 조절되어서 그것때문에 조금더 콘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감마는 포토샵에서 조정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원본을 포토샵에서 인위적으로 조정하면 이미지에 악영향이 있는것일까요?
비압축원본이니 포토샵에서 조정해도 크게 영향은 없겠죠?
감마를 ccd자체에서 조정후 합성한것과
감마조절 안되는ccd로 촬영후 합성한것과
후처리시 감마조절을 인위적으로 한다면 어떤것이 더 퀄리티에 좋을지...아..머리아프네요...ㅋ
그런데 여기서 감마는 어떤 조정인지를 몰라요..
게인은 건호님이 iso개념이라고 했고..노출은 셧터스피드고..
그럼 감마는?? 뭐죠??검색해도 수학만 나오네요..ㅡ,.ㅡ ㅋㅋ
냉각 ccd 등의 자료에는 광자효율 곡선이 저 그래프처럼 relative가 아니고 실제 효율이 나와 있어서 비교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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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격이 445가 싸다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