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시작되는 전날인 2월 5일에 황교수님의 긴급제안으로 분당율동공원에서 그야말로 급벙개~ 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나갔더니 추워서 죽는줄 알았지만, 화성과 토성으로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맛으로 추위를 씻어버렸구요... 마지막으로는 치킨집에 가서 맥주 한잔씩하고 즐거운 관측을 마쳤습니다. 2008년에는 종종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