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상으로는 구름 잔뜩에 비라도 올거 같았는데.. 저녁부터 12시정도까지 아주 맑은 하늘에서 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자정넘어서는 기쁘게도 흐려주어서... 술한잔과 맛이는 안주를 먹으며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