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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준비 끝에 완성한 행성용 장 초점 뉴튼입니다.
경통 밴드와 튜브를 카본으로 하여 경량화에 성공 밴드와 플레이트를 모두 포함해서 무게가 20키로입니다.
미러는 6개월 전에 구해둔 12.5인치 F 5.6잠부토 미러에
사경하우징과 사경은 프로토스타의 것을 이용했습니다.
경통길이만 해도 1미터 80입니다.
하지만 연장봉 없는 NJP에 추를 하나 더 추가하고 위로 올려 여유있게 탑재가 가능합니다.
새로 채택한 미러셀 방식역시 훌륭해서 첫 관측에 아주 훌륭한 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다가오는 목성시즌과 현 은하시즌에 딮 사진과 행성 두마리 토끼를 잡을 생각입니다.
음... 제 8인치도... 한번 경통을 카본으로? ㅋㅋ
올해 코팅다시하게되면 한번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