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증말 부럽습니다..ㅠ

모처럼 뵙고 싶던 분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새벽안개가 얄밉긴 했지만서도..^^

엄청 즐겁고 화기애애한 자리였겠습니다. 동참하지 못한 것이 한(?)스럽네요.

박정용님을 얼큰이가 가렸습니다. ㅡㅡ;; 죄송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이건호님... 폐만끼치고 아침 일찍 도망쳐 와서 죄송합니다.
6시 20분에 일어나야하는데 일어나보니 7시 40분이더군요...
황망히 놀라 뛰쳐나오다보니 뒷자리 정리도 못했습니다. ㅠ.ㅠ

나는 왜 맨날 빨간지....저도 인사도 못드리고 6시에 황급히 떳습니다.많은 분들 즐거웠습니다.

잠시 장비 보러 갔더니 그 사이에 찍었네...
C... 나만 없네....^^

사진만 보아도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그날 저는 늦게까지 입시를 하느라 시달려 하늘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참석한 분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