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별빛을 못보던 14인치를 꺼내서 닦고 조이고..설치해봤습니다. 결론은 역시, 무겁다입니다. 필드에 나갈땐 서브는 내려놓고 다녀야 겠습니다.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이겠지만.. 요즘 통 시간내기가 어렵군요. 월령이 좀 좋아진다 싶어 한번 뜰까 했는데 시험기간이네요..^^ 그래도 다음 주 주말에는 멀리 평창으로 혜성과 전갈자리 촬영을 위해 한번 나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