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용씨의 12인치 반사 망원경이 처음으로 이슬을 맞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카메락 후진(?)995라서 좋은 이미지로 찍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흔적만 남깁니다. 다음에 박정용씨의 카메라도 근사하게 올리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