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은 처음가봤는데 참 좋은 도시더군요. 도시 전체가 평평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건호씨 표정과 눈이 압권이군요..
못 가서 아쉬웠습니다.
쫄바지가 그 옛날 스튜디오 80 패션 같군요..

모든분들의 눈빛이 진지하십니다.

오우~ 늑대의 눈빛을 들켰습니다. 살짝 수정들어 갑니다. ^^
간만에 달도 보고... 좋은 하루였습니다.

그날 축구끝나고 나와보니 빗방울이 날리던데...
얼마나 더 계시다 가셨는지...
다음엔 좀더 똘똘한놈 들고 번개에 참석하겠습니다. ^^

우리는 12시 조금 넘어서 철수 했습니다.
간만에 번개인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행이 그 많았던 구름이 해가 지면서 서서히 없어지면서 달과 목성, 그리고 밝은 별 몇개는 볼 수 있었지요.
진품 명풍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새로 장만한 장비들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다시 번개 치겠습니다.^^
(또 올려나 몰라......ㅎㅎ)

담엔 저도 꼭 가고싶습니다...^^
근데 이건호님 돕만 반대방향을 가리키고 있네요...?
아직 시작전이라서 그런가요?

사진보고 잠시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임후 잘 들어가셨는지요..
처음이 힘들지 두어번 다녀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을성 싶습니다.^^

네, 막 설치하느라 바쁜 찰나에 찍혔습니다. ^^
그리고 쫄바지 아녀유~
등산바지에 안아울리는 구두에 T라 그렇지...
밤이라도 담엔 복장에 신경써야 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