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망원경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시기적으로도 덕초현의 나다 제1천문대가 완성이 되어 주말에 설치를 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미러셀을 세번이나 분해한끝에 해결 첫 사진을 찍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너무나 애정이 가는 망원경입니다. 사진 성능은 역시 구경값을 한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답니다. 이로서 근 6개월 끌어온 12인치 자작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