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체도장과 아노다이징을 마치고 조립을 해 보았습니다. 뿌듯합니다. 칠은 원래 빨간색 펄 들어간 색을 하려 했으나 도장집에 없는 색이라서 도장 값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하늘색으로 칠 했습니다. 도장 값은 후드까지 5만원 그리고 아노다이징 값은 3만 5천원 들었습니다. 완성도는 기성품 못지 않습니다. 조립한 모습이 궁금해서 조창우씨가 놀러왔습니다. 기념으로 한컷..^^ 페타레인보우 피자 5조각 먹더니 얼굴이 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