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C4631 & NGC4656

선숙래 https://astronet.co.kr/xe/gallery_dso/130529

(*.127.240.96) 조회 수 1724 추천 수 196 댓글 11

maging Date:   March 14th, 2008
Imaging Site:   Astrovillage,Korea
Telescope:  TOA130F f/7.7 (1000mm)
Mount:  Paramount ME
Guiding:  FS60C
Imaging Camera:   SBIG STL11000M/C2 (-35C)
Imaging Software: MaxIm4
Exposure:    L    600sec X 18 (1X1)
                   R    600sec X  4 (2X2)
                   G    600sec X  4 (2X2)
                   B    600sec X  4 (2X2)
                 Total exposure 5hr 00min
Processing Notes : CCDStack + MaxIm4 + PhotoshopCS2

상현이지만 투명도나 시상이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새벽엔 여름철 은하수가 아주 선명하게 보였고
초점을 대강 맞춰도 FWHM이 1.12 정도였습니다.
봄철 은하철에 TOA130으로 광시야로 촬영할 수 있는 몇안되는 대상중의 하나입니다.
우측의 멸치처럼 보이는게 NGC4631이고 그 바로 위의 섬같은 것이 NGC4627,
좌측의 빗자루 모양이 NGC4656(Hockey Stick Galaxy) 입니다.

196

추천

Atachment
첨부 '2'	N4631ns.jpg, N4631nl2.jpg,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Comments '11'

전영준 2008.03.17 00:07 (*.238.80.182)

딱떨어지는 별상과 등푸른고등어(?)가 아주 기가막힙니다.

댓글
김상욱 2008.03.17 09:56 (*.55.40.75)

구석구석까지 별상 좋고, 시야 넓고, 은하도 잘 나왔습니다. 아쉬운 밤하늘 이었습니다.

댓글
이건호 2008.03.17 10:29 (*.101.107.100)

날씨가 아주 좋았죠~~~~ 멋있는 사진 찍으셨네요.
저도 몇일전 이 화각으로 찍었었는데.. ^^

댓글
권기식 2008.03.17 11:35 (*.205.9.164)

벌써 낚시철이 왔네요~
바탕이 매우 고와 보입니다...

댓글
박정용 2008.03.17 12:26 (*.78.14.130)

금요일 밤이었군요.
사진을 보니 시상과 투명도가 아주 좋았던 모양입니다.
굴절특유의 깔끔한 별상과 은하의 디테일이 아주 선명합니다.
금요일 안산 대부도는 여느날과 다름없는 박무와 새벽안개로 장비는 온통 물바다였었지요.

댓글
최승용 2008.03.17 13:25 (*.78.47.13)

시상과 투명도가 좋으니 디테일이 장난이 아니네요.
좋~~~습니다.^^

댓글
강문기 2008.03.17 14:06 (*.132.58.21)

낚시바늘옆에 멸치... 참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댓글
유종선 2008.03.17 23:15 (*.75.228.52)

디테일이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댓글
김삼진 2008.03.17 23:36 (*.234.209.215)

생선 가계 차릴 정도로 아주 많이 잡으셨습니다.^^
봄에 그렇게 좋은 날 찿기 힘든데 저는 날 꼬박세고도 한장도 못 건졌습니다.
모든 이미지가 비넷팅이 아주 심하게.......광축이 아주 맞질않은것 같습니다.잉잉
달이 있는데도 디테일 좋고 멋집니다.^^

댓글
황인준 2008.03.18 09:39 (*.81.30.100)

대단한 사진입니다.

댓글
신범영 2008.03.18 17:52 (*.241.50.130)

활어처럼 싱싱한 고등어를 잡아오셨네요.
멋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