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우씨의 도움으로 플레이트에 구멍내서 10인치 반사를
SX260적도의에 탑재했습니다.
사진 좌축의 적도의는 이번에 구입한 EM200Temma... ^^;
문제는.... 경통은 밴드포함 17kg인데 거게에 달만한 적당한
추가 없었습니다. 이래저래 구상끝에.... 무게추 껍데기
(30kg)만 달아보니 밸런스가 적당히 맞았습니다.
남아있는 추의 무게는 50kg(아래사진)....
천문가이드 4월호를 보니...
일본놈은 제것과 비슷한 적도의 사양에 8인치 굴절경통(F14이상)을
올려서 보고 있더군요. 길이만 3m가 훨씬 넘는 경통을...
아무튼...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20인치 올려도 큰 무리는
안되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__^;
p.s> 최승용님... 빗속에 시간에 쫓기다가보니 FS2를 깜빡
해버렸네요.... 담에 가게되면.... 갖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