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박병우님 박성래님 조창우님 이건호님 선숙래님 박정용님..
최후에 남아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C14의 위용이 대단해 보입니다. 옆에 있는 것은 제 오리온 12인치 그리고 뒤에 작은 망원경이 선숙래님의 입실론 160입니다.
찍으시는 것을 보니 ST-2000XM과 아주 궁합이 좋아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투명도 좋은 그런 관측이었습니다.
이제는 새벽에 안드로메다 은하를 볼 수 있더군요.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세월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곧 장마와 여름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