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많은 작품을 양산 시켜준 박성래씨 망원경입니다. 가격에 비해서는 만듬새도 좋고 똘똘해서 아마도 선풍적인 인기가 예상되는 놈입니다. 단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접안부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리온 12인치 개조작업이 끝나기 까지 다음에도 또 신세를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st-7e와는 아주 좋은 궁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