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를 사이에 놓고 반짝이는 두 개의 밝은 별은...
두 별 사이에 별다른? 물리적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아주 친숙한 이름의 1등성 별입니다.
두 사진 모두 좌측이 견우(알타이르), 우측이 직녀(베가)
첫사진
KASTRON 12.5, STL-11000M
두번째사진
24mm F2.8 Nikkor, 350D, 30초
Double/Variable Star
2006.08.16 09:24
견우 직녀
(*.101.107.100) 조회 수 2009 추천 수 226 댓글 11
은하수를 사이에 놓고 반짝이는 두 개의 밝은 별은...
두 별 사이에 별다른? 물리적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아주 친숙한 이름의 1등성 별입니다.
두 사진 모두 좌측이 견우(알타이르), 우측이 직녀(베가)
첫사진
KASTRON 12.5, STL-11000M
두번째사진
24mm F2.8 Nikkor, 350D,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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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의 대폭발 장면을 최초로 찍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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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 직녀 = supern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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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려들어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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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찢고 튀어 나올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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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별 자체가 이렇게 멋진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멋진 시도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
늘 새로운 구상을 하시는 분이라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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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부탁이 들어와서 찍어본 별입니다.
ㅎㅎ 좋게들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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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을 얼마로 주면 저렇게 나옵니까?
정말 별빛이 사방팔방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감격적인 사진이네요. -
노출은 30초씩입니다.
필터의 간섭, 스파이더 효과,회절효과등으로 저런 빗살무늬가 모이는 거겠죠. ^^ -
썸네일에만 두장이 같이 나오게 해서 무효입니다. ㅋㅋ
두장 같이 볼 수있게 올려주세요~ ^^ -
별들이 다 수퍼 노바가 되가네요.. ^^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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