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ce-odyssey.moo.jp/
천문 사이트 Links
외부 사이트들의 좋은 정보 등을 같이 읽어봅니다.
-
Kodak CCD 센서
-
선혈이 낭자한 오라이언자리 모자익
-
32cm 뉴튼식 반사 자작기입니다.
-
카메라 렌즈 제조 공정
-
Orion 자리 모자익...
-
NGC1300 허블
-
M108
-
M1 (STL-1301E 사진)
-
천체사진
-
미드 SN10의 개조
-
Roland Christen의 울트라슈퍼 CCD 이미지들
-
Nikon D70 으로찍은 안드로메다은하, 오리온자리 대성운...
-
좋은사진들이 많습니다.
-
디지탈 SLR 포커싱.
-
Richard Crisp의 deepSky사진들...
-
우리은하 Ha 모자익
-
舊한국천체사진가협회 전시 사진들
-
ST-11000XM 으로 찍은 사진 두번째 (M16 & M17)
-
ST-11000XM 으로 찍은 사진들
-
금성의 태양면 통과 사진
성운기 표현이 장난아닙니다.
이미지도 부드러우면서, 그렇다고 디테일이 없는것도 아닌것이...
무엇보다도 이런 사진을 얻은데는 장비도 한못한거 같습니다.
단순한 사양이나 성능이 아닌, 아주 세심한 곳까지 연구해서 다듬은 열정이 엿보입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있는 부분을 간략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
1. 땅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차단하기 위한 바닥 시트
- 캠핑용 돗자리를 이용
2. 슬라이드식 필터 사용시 노출된 부분에 서리가 곧 잘 끼기 때문에 만든 LRGB 필터 커버
- 문방구에서 파는 클리어 보드를 이용
3. CCD 냉각 팬
- 구조가 엽기적이네요...
4. 2점 지지 슬리브.
5. 경통 밴드 가공
- 경통을 더 꽉 조여주기 위해서 경통 내부 펠트를 3mm 두께의 아크릴 판으로 대체
6. 건조제 고정 그물
- 렌즈 곰팡이 대첵으로 후드 캡 안쪽에 양면 테이프를 이용해서 건조제를 고정시켰는데..
혹시 불안해서 머리에 쓰는 그물로 한번 더 씌웠답니다. (소심하기는... 저도 그냥 테입만 사용중...)
7. 확대 루뻬.
ST-5C이나 ST-237A로 가이드시에 노트북의 작은 숫자를 2m 떨어진 곳에서도 읽기위한 것이랍니다.
8. 오프 액시스용 눈금 테이프.
가이드 성을 찾기 힘들때 경통을 돌려주면, 가이드용 CCD도 같은 각도 움직여 줘야 하는데 그때문에 만들었답니다.
(저번에 이건호씨께서, 가이더가 학습을 통해 스스로 터득한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9. 저열가 플래그
전원 대책으로 우리처럼 자동차용 배터리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발전기를 가지고 댕깁답니다.
근데 원래 있는 스파크 플래그가 고열로 인해 곧잘 나갑니다.
그래서 이걸로 대체 했답니다.
10. 자외선 살균등.
원래는 의료용 살균등인데, 장마철 곰팡이 대책으로 사용한답니다.
도큐핸즈에서 구입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