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나 인터넷에서 ISS찍은거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잘 나온 것은 처음봅니다. 굉장히 잘 찍었군요.
인공위성 추적되는 적도의라면 시도해 볼만 한데, 다카하시 템마류는 어렵다고 보구요, 스카이센서2000 류라면 가능합니다. 인공위성의 궤도요소를 집어놓고 고속으로 추적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제 GTO에도 그 기능은 다행히? 빠져 있습니다. ^^
우주스테이션을 찍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적도의로는 불가능 합니다. 건호님말처럼...
경위대처럼 생긴 적도의에 그 적도의를 돌려 줄 수 있는 장치가 달린 피어 같은 축위에 적도의가 올려져 있어야 합니다.
이런 우주 스테이션만을 찍기 위해서 특별히 제작을 하더군요.
아니면 스카이센서를 이용하던가.....
아무튼 대단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