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만에 딥스카이촬영이었습니다. 날씨는 포근하였지만 습도가 높았습니다.
극축망원경을 통해 극축을 맞춘후 노터치 15분에도 대부분 흐리지않았습니다.
동트기전 오토가이드 테스트를 했는데 가이드그래프 또한 완벽한것 같습니다.
사용한 가이드장비는 FD300mm 1:2.8 과 DSI , GPUSB 였습니다.
지난 5월 구매후 모닝캄이 노터치나 오토가이드에서 튀는 현상이 지속되었고
얼마전 적도의의 모터부분을 열고 팬벨트와 벨트기어 부분을 손보았엇습니다.
벨트기어의 볼트를 풀어 두 기어간의 위치를 재조정해주었고
벨트 또한 기어의 센터에서 돌아갈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더 테스트 해보아야겠지만 그것때문에 개선된건지는 확신하진 않습니다.
지난 몽골의 추억 - I
m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