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자정께부터 새벽 3시까지 곡성 관음사에서 하틀리 2 혜성을 세번째로 앵글에 담아봤습니다.
11일 이중성단 부근에 있었는데 3일 사이 페르세우스 알파별인 미르팍(mirfak, mirphak) 아래쪽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냉각 40D+80~200mm f2.8 210초(iso 1600) × 3장을 deepskystacker 합성한후 포토샵에서 그냥 오토레벨한 결과물입니다 )
하늘이 맑은듯해도 연무가 있어 별상이 디퓨즈 필터 사용한 것처럼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