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시즌의 M51 두번째 시도 입니다.
(첫시도 : https://astronet.co.kr/cgi-bin/zboard.php?id=gallery_guest&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56)
첫시즌에는 400D 로 찍어서 노이즈 잡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것은 노이즈는 거의 문제가 안되는데
은하 자체 이미지 처리하는게 참 어렵네요.
Maxim 의 DPP 기능을 활용해 보니, 은하의 신호는 증폭되는데, 더불어 배경 이미지도 증폭되니 뭔가 애매하고....
요즘 나름 각광(?) 받는다는 Nebulosity 를 한번 써봐도 애매하고. 일단은 No-DPP 에 Stretch 조정만 해봤는데....
흠....갈길이 멀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바흐티노프 마스크로 초점을 맞춰봤는데...이제 촛점 걱정이 끝이란 생각이 듭니다. 참 편하고 잘 맞네요.
* Date : 2/28(토), 경기 양평균 양동면
* 장비 : EQ6 + Vixen GS70S + QHY5 오토가이드, Vixen Visac VC200L wth reducer (1260mm, f6.4)
QHY8, LPS-P2
* 이미지 : 600 Sec X 8 (Light), 맥심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