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농사 마지막으로 한번더 지으러 광덕산 별만세관측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촬영과 후처리상에 미심쩍은 부분과 뭔가 부족한것을 2% 채워보려고
연 며칠동안 다녔습니다만 시간만 빨리가고 달만 얄밉도록 밝디 밝습니다.
훈옥군과 만나 다시한번 해파리와 장미를 찍어보았는데 달이 남은 상태에서
찍은거와 완전히 넘어간 상태에서 찍은것과는 바탕색이 너무 달라 후처리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일단 새벽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습삼아 프레세페를 찍어보았습니다.
가벼운마음으로 플랫없이 특수효과(?)역시 없이 있는 그대로 콤바인한 결과
입니다.
[촬영데이터]
-Telescope : TeleVue Genesis_SDF 540mm/F5.4
-Guidescope : TeleVue Pronto 480mm/F6.8
-EM-200 Temma2 Jr. / Meade DSI+GPUSB Autoguide
-CANON 400D w/o LPF + LPS-P2 + 고무줄스파이더
-300s*10 / ISO800 /광덕산 별만세 관측소_080213
- 맥심콤바인_50%크롭 땡!!
언능 ccd로 가세요.(뽐뿌 푸샤푸샤~~!) 지금의 가속에 ccd로 날개를 달면....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