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목으로 찍으려 했던 새벽대상인 M16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며, 초저녁에 서버로 Leo Trio를 찍고 남는 틈인 12시경에 M13을 겨누었는데, 전국적으로 야행을 하신 분들은 다 아실테지만 엄청난 안개가 축축히 산언저리를 메우는 바람에 철수하고 내려왔습니다.
Leo를 찍고난 후, M13을 찍을 무렵부터는 바람이 제법 불어 가이드 했던 RGB도 못쓰게 되고 L역시 부족합니다.
망원경 : PENTAX 125SDP 800mm F6.4
적도의 : EM-200 Temma2
카메라 : SBIG ST-10XE
가이드 : Self Guide in main CCD
촬영정보 : L300*3(1:1) RGB300*1 (2:2) : Dark처리
처리정보:MaXimDL, PhotoShop CS3
촬영장소 : 한우산 무풍지대
촬영일자 : 2010.05.13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