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꽃지 갔을 때 친구놈이 찍은겁니다.
저는 성질이 급해서 일주사진은 못찍습니다. ㅜ.ㅜ
파인더도 없는 흉기를 안겨줬더니만 구도가 개념이 없습니다.
심하게 크롭했습니다.
내정이 불안한 곳에서 근무 잘 마치고 돌아와 다시 즐거운 출사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자 : 장호준
렌즈 : PENTAX-A 50 1.4
필름 : 엑타크롬 E200
노출 : 각각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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