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새벽의 토성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듯 이날 시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492배에서의 토성상이 안정적으로 모습을
보요주더군요. 간만에 안시로 토성을 즐겁게 볼수있었습니다. 젯트기류를 확인해보니. 30미터 이하의 좋은 조건이였습니다 .
크게 찍고싶었지만.. 장비여건상.. 낼새벽에도 시상이 좋을지? 아직까지 좋은거같네요.. 근데 시상에따라 화이트 발란스가 바뀌나요.. ? 예전에는 황감이 많이돌았는데..이번에는 청색감이 도네요.. 저는 촬영할때는 화이트발란스를 오토로하는데말이지요.
아래사진은 2배 확대한사진입니다.
촬영장비
경통 : orion spx 250 f6.3
마운트 : 빅센 sxw
카메라/필터 : 투유켐 프로, astronomik UV/IR cut
이미지처리 : 레지스탁 3.0
악세사리: 2배 바로우(셀레스트론)
합성초점거리 : 3100mm, f12.6
촬영을 포기하신 황 아무게님이 참 아쉽게 되었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디테일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