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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 Sky
2006.01.06 10:39

Mcneil 성운

(*.171.223.250) 조회 수 871 추천 수 5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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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다를 찾아주시는 아마추어 여러분!

우리들을 긴장케했던 맥닐 성운은 성운을 밝혀주는 원시별이 어두워져 사라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엄밀해 말해 사라진것은 아닙니다.

이것을 밝히기 위해 백방으로 뛰던 중 미국의 아마추어 Jack Newton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지난밤 여기는 아주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7인치 굴절로 30분 촬영한 사진인것 같습니다.

14인치로 초신성을 지난 연말에 3개나 발견한 그를 보며 우리 아마추어도 얼마든지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승남님이 6인치반사를 가지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나다의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노력이 새해에는 멋있게 열매를 맺기를 바라며 한자 적어 봅니다.

임마누엘!!!

성 대환

아래의 글은 그의 사진에 대한 답신 메일 입니다.
Dear Jack & Alice Newton

Thank you for your great friendly reward.

I also asked about this matter to professional astronomers.

They answered today.

"The Magnitude of Mcneil nebula has been reduced and Now it will be 19.0 in I band and 22-23 in visual."

I greatly exited with this discovery.

Today I really congratulate your new discoveries in Supernova.

I show the news in the new discovery of them.

Again thank you for yours

Immanuel!!!

Daehwan Sung
  • 도영재 2006.01.06 23:02 (*.78.62.11)
    m78의 변광성운은 이미 알려진것 아니었나요?
    새로운 초신성이라면 저도 기대됩니다.
  • 성 대환 2006.01.07 00:24 (*.171.223.250)
    도 영재님! 변광성운이 어두워 진것을 승남님이 발견해서 이것이 무슨 일인지 알아 보기위해 건호님과 자료를 찾고 박 영식님께 연락을 해서 다음날 겨우 밝혔지요. 맥닐이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것을 발견한것도 아마추어의 개가 이지만 저는 사라진것을 발견한 것도 엄청난 개가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발견당일 저는 미국에 있으니 여기는 낮이라 밤에 사진을 부탁했습니다. 영식님이 자료를 올리기전 잭 뉴톤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아마추어의 네트윀이 작동하는 순간이라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 도영재 2006.01.07 07:54 (*.78.62.11)
    박영식님 자료를 보면 주기가 있던것 같던데...어두워지는것도 예상된일인줄 알았습니다^^
  • 박영식 2006.01.08 20:29 (*.90.236.20)
    어두워지는 것은 이미 예상된 일입니다...
    제가 어느 논문에서 인용한 광도곡선을 보면...
    11월 말까지 2년넘게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있던 천체입니다. 사라진것은 아니고 너무 어두워 져서 가시광선 영역에서 소구경으로 거의 관측이 어려워 진것으로 생각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

준회원 사진 갤러리

준회원분들이 촬영한 천체사진만 올려주세요.

  1. by 변성식

    간만에 찍어본 필름사진입니다.(81,82 .말머리) 3 file

  2. by 변성식

    간만에 필름사진올림니다.(M45,장미성운) 2 file

  3. by 김민규

    투유캠. 모자이크 입니다. 5 file

  4. by 임종필

    첫 가이드촬영(?) 4 file

  5. by 김민규

    지난 한 달. 6 file

  6. by 임종필

    직조첨촬영태스트샷. 1 file

  7. by 김민규

    달의 일부. 3 file

  8. by 성대환

    Mcneil 성운 4 file

  9. by 김민규

    1월5일의 달입니다. 0 file

  10. by 김민규

    가느다란(?) 달. 그리고. 0 file

  11. by 이상헌

    M42 5 file

  12. by 이기훈

    M42 오리온성운 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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