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면의 지형 중 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지역입니다. 카시니의 모양새는 참 재미있고, 아폴로 15호 착륙 지점 근방의 용암 수로 또한 언젠가 꼭 찍어보고 싶은 대상입니다. 스태킹이란 것을 처음 해 봤는데 역쉬나~! 만만치 않고 결과물도 무척 허접해 보이는군요. 좀더 여러 장의 깨끗한 이미지들을 골라서 정밀하게 스태킹 하는 법을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FC-100 + EM-10, Vari-Extender x 2.5, EOS-10D, ISO-400, 1/10 sec x 4 Stacking
확대촬영은 역시 힘든거 같습니다.
조 아래 제가 D100으로 찍었던 one-shot 사진도 있네요
허접했지만...
다음에 저도 좀더 확대율을 높여서 찍어보겠습니다.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