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중국 출장이후 참으로 간만에 들린것 같습니다. 출장후엔 늘 일이 산더미 처럼 많아서요..
어제는 화성대접근이라 해서 잔뜩 기대하고 망원경을 잡았는데...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이곳 글보니까 시상이 좋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토성을 볼때는 그나마 좋아진듯 했습니다.
여전히 초보라 상이 흐려보이네요. 간극도 안보이고.. 차차 좋아지리라는 막연한 기대만 가질뿐입니다.
p.s: 요즘은 날씨가 꽤나 추워졌네요. 곧 11월이라 당연하겠지만..베란다 관측소도 여간해서 추워서리~~~
사용장비: 징후아 막스토브 mc152.
x2 바로우렌즈
TOUCAM PRO ll
레지스탁스 3.0
촬영날짜와 시간은 가능한 기록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