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0. 10 강원도 계방산
FS-102 직초점 촬영
EM200 no touch guide
EOS 300D ASA 1600 420sec 5매 합성
합성-Stellaimage 이미지처리-Photoshop cs
다시 촬영한 플레이아데스 입니다.
스파이더 회절상이 있는 것이 더 멋있어 보여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 촬영할때는 너무 많이 흘러서 참 힘들었습니다.
무게 균형이 조금만 맞질않아도 흐르니..
오토가이더의 절실함을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는 반자동 가이드를 한번 시도해 볼까 합니다.
오토가이더는 조금더 풍족해지면.. 마련해야겠어요..^^;;
이미지 처리를 조금 과하게 해보았습니다.
원본이미지에는 성운의 어두운 부분은 거의 나오질 않았는데..
조금 손보니 확연히 드러나더군요. 그런데.. 오른쪽의 버얼건 노이즈.. 참 제거하기가 어렵더군요...
이제 딮스카이 캘러리로 가셔도 되겠습니다.^^
저도 빨리 이미지처리법을 좀더 알아야 할터인데...
오른쪽 노이즈는 잘라버리시면 어떨까요?
감안하시고 화각을 잡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