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가 엄청난 서울하늘의 M42를 300D로 촬영하면 어떻게 나올까 하는 실험차원에서 찍어봤습니다.
이사진을 찍을때 습도가 높아 고도가 낮은 하늘은 황토및이 돌고 밝은 별들만 간신히 육안으로 확인되는 정도 였습니다.
가이드는 노트북과 투유캠으로 했고 극축,초점 대충맞추고 그냥 찍었습니다.
하늘 좋은곳에서의 촬영에 대비한 실험이며 광해필터의 성능도 볼겸한 사진입니다.
사용한 장비는 :
오리온 300mm F4, EQ-6, LPS-P2,R200SS 용 코마코렉트, EOS-300D, 감도 200, 2분 노출
노출시간을 4분정만 줘도 배경이 하얐게 됐습니다.
아무런 처리없이 리사이즈한 한컷입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