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이 맑아서 혜성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14인치 F/10 망원경을 사용하여 직촛점으로 찍었습니다.
그러나 혜성의 핵이 이 정도의 촛점에서도 모양이 찍히지는 않는 군요.
상을 여러가지로 변경을 해 보았으나 역시 김 영렬 교수님 말씀처럼 성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원형에 가깝습니다.
노츨은 4초씩이니 흘렀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김 동빈 선생님 이렇게 여기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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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곳에 처음 방문한 사람인데요.. 지난 22일에 니트혜성을 보려고 전남 영광의 모 해수욕장으로 가서 쌍안경으로 혜성을 봤거든요.. 님의 윗 사진과 비슷하게 보이더군요. 그래서 퍼감니다.. 와이프가 혜성의 꼬리가 없다며 잘 못 찾은거 아니냐고 해서 증거사진으로 보여줄려구요..
그럼 이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