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볼 때 비넷팅이 발생하지 않는 초점면 최대원의 지름을 그 망원경의 100% 조명범위라고 합니다.
100% 조명범위를 알면 특히 딥스카이 촬영에서 내 카메라 ccd면의 어느 범위까지 비넷팅 없이 촬영이 되는가를 알 수 있겠지요.
뉴튼식 반사망원경의 100% 조명범위를 결정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 조명범위 (mm) = {d-(b/F)} / {1- (b/f)}
여기에서,
d : 사경의 단경 (사경의 짧은 쪽 지름, mm)
F : 주경의 F수
f : 주경의 초점거리 (mm)
b : 사경중심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 (mm)
b를 구하는 방법은 주경의 초점거리에서 주경부터 사경까지의 거리를 빼거나, 또는 카메라를 직초점 방식으로 접안부에 부착하여 별에 초점을 맞춘 후에 경통중심에서 카메라 ccd 면까지의 거리를 재면 되겠지요.
또, 100% 조명범위를 대상의 각크기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0% 조명범위 (도) = {100% 조명범위 (mm) / f} * 57.3
예를 들어, 제가 갖고 있는 반사망원경 HP250의 100% 조명범위를 구해보겠습니다.
d=56mm (차폐율 22%)
F=6.08
f=1520
b=207mm
이므로,
100% 조명범위 (mm) = {56-(207/6.08)} / {1- (207/1520)}
= 25.4 mm
100% 조명범위 (도) = (25.4/1520)*57.3 = 0.957도
입니다. HP250으로는 약 0.5도의 달을 비넷팅 없이 관측할 수 있지만, 약 1.1도 크기의 오리온 대성운을 촬영한다면 성운 주변부에서는 약간의 비넷팅이 불가피하군요...
100% 조명범위를 알면 특히 딥스카이 촬영에서 내 카메라 ccd면의 어느 범위까지 비넷팅 없이 촬영이 되는가를 알 수 있겠지요.
뉴튼식 반사망원경의 100% 조명범위를 결정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00% 조명범위 (mm) = {d-(b/F)} / {1- (b/f)}
여기에서,
d : 사경의 단경 (사경의 짧은 쪽 지름, mm)
F : 주경의 F수
f : 주경의 초점거리 (mm)
b : 사경중심에서 초점면까지의 거리 (mm)
b를 구하는 방법은 주경의 초점거리에서 주경부터 사경까지의 거리를 빼거나, 또는 카메라를 직초점 방식으로 접안부에 부착하여 별에 초점을 맞춘 후에 경통중심에서 카메라 ccd 면까지의 거리를 재면 되겠지요.
또, 100% 조명범위를 대상의 각크기로 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0% 조명범위 (도) = {100% 조명범위 (mm) / f} * 57.3
예를 들어, 제가 갖고 있는 반사망원경 HP250의 100% 조명범위를 구해보겠습니다.
d=56mm (차폐율 22%)
F=6.08
f=1520
b=207mm
이므로,
100% 조명범위 (mm) = {56-(207/6.08)} / {1- (207/1520)}
= 25.4 mm
100% 조명범위 (도) = (25.4/1520)*57.3 = 0.957도
입니다. HP250으로는 약 0.5도의 달을 비넷팅 없이 관측할 수 있지만, 약 1.1도 크기의 오리온 대성운을 촬영한다면 성운 주변부에서는 약간의 비넷팅이 불가피하군요...
뉴턴식이 아닌 카세그레인 망원경에 적용되는 공식도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