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맑아져서 월요일 아침 출근이 아주 상쾌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요즘 코마 콜렉터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주경은 12인치 F4 입니다.
빅센의 R200SS 코마콜렉터(코마커렉터???-coma corrector)를 쓰면 좋겠으나 이놈이 접안부인 JMI-DX2 보다 커서 삽입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접안부를 바꾸던가 아니면 카메라에 직접 붙이고 백포커스를 더 많이 뽑아서 사용하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경통을 자작해야 하는데 이미 경통의 외경은 결정된 상태 입니다.
(바꿀 수도 있지만 결정된 상태로 쓸려고요.)
그래서 coma corrector를 알아 보던 중 이준화 교수님이 올려 주신 MPCC라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찾던 아주 이상적인 상태의 coma corrector 더군요.(외형만)
2인치로 되어 있어서 카메라에 바로 연결시키면 바로 2인치 접안부에 연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cd면과 55mm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초점면이 10mm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00mm로 설계한 백포커스에 JMI-DX2 접안부를 설치하면 아주 적당한 상태가 됩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백포커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도 이 MPCC라는 coma corretor를 사용해 보지 않으신 듯 하여
약간 주저 하고 있습니다.
코마는 F수에 관계가 된다고 하는데 이 MPCC는 F4~6까지 사용하게 되어 있더군요.
범용이라면 코마 수차 보정 능력이 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단지 이 MPCC는 파라코어처럼 초점거리가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파라코어를 쓴다면 F4가 F4.5가 됩니다.
과연 F4에 맞게 만들어진 빅센 r200ss용 coma corrector와 범용인 MPCC와 또다른 텔레뷰의 파라코어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망원경 F4
2. 경통외경 340mm
3. 백포커서 100mm
4. 내경 2인치 접안부(빅센용을 쓸 수 없는 상황-3번과도 연계가 됩니다.)
5. F수가 늘어나도 파라코어를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a. 빅센 r200ss 전용 coma corrector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되나 사이즈가 커서 일반 내경 2인치 접안부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
긴 백포커스 필요.
장점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및 입증된 성능
b. MPCC
범용성(F4~6까지 사용 가능)으로 성능이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2인치 사이즈이기 때문에 어떠한 내경2인치 접안부에 바로 사용 가능.
또한 충분한 백포커스 보장
초점거리가 늘어나지 않고 원래의 초점거리를 유지 하면서 포커스 포인트는 10mm 늘어나서 백포커스에서 여유가 있슴.
가격도 안정적임. 다만 딜리버리 시간이 좀 걸릴듯.....
단점으로는 입증이 되어 있지 않은 듯(국내에서만)
c. 텔레뷰 파라코어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또한 합성 초점거리가 늘어나며(F4에서 F4.5로 늘어남)포커스 포인트도 약간 늘어남
장점으로는 입증된 성능과 짧은 백포커스 및 내경 2인치 접안부에 바로 사용 가능.
이런 상태에서 가장 좋은 coma corrector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요즘 코마 콜렉터를 관심있게 보고 있는데요....
주경은 12인치 F4 입니다.
빅센의 R200SS 코마콜렉터(코마커렉터???-coma corrector)를 쓰면 좋겠으나 이놈이 접안부인 JMI-DX2 보다 커서 삽입이 되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접안부를 바꾸던가 아니면 카메라에 직접 붙이고 백포커스를 더 많이 뽑아서 사용하면 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경통을 자작해야 하는데 이미 경통의 외경은 결정된 상태 입니다.
(바꿀 수도 있지만 결정된 상태로 쓸려고요.)
그래서 coma corrector를 알아 보던 중 이준화 교수님이 올려 주신 MPCC라는 것을 알아 보았습니다.
제가 찾던 아주 이상적인 상태의 coma corrector 더군요.(외형만)
2인치로 되어 있어서 카메라에 바로 연결시키면 바로 2인치 접안부에 연결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cd면과 55mm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초점면이 10mm 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100mm로 설계한 백포커스에 JMI-DX2 접안부를 설치하면 아주 적당한 상태가 됩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백포커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무도 이 MPCC라는 coma corretor를 사용해 보지 않으신 듯 하여
약간 주저 하고 있습니다.
코마는 F수에 관계가 된다고 하는데 이 MPCC는 F4~6까지 사용하게 되어 있더군요.
범용이라면 코마 수차 보정 능력이 좀 의심스럽기는 합니다.
단지 이 MPCC는 파라코어처럼 초점거리가 늘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파라코어를 쓴다면 F4가 F4.5가 됩니다.
과연 F4에 맞게 만들어진 빅센 r200ss용 coma corrector와 범용인 MPCC와 또다른 텔레뷰의 파라코어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망원경 F4
2. 경통외경 340mm
3. 백포커서 100mm
4. 내경 2인치 접안부(빅센용을 쓸 수 없는 상황-3번과도 연계가 됩니다.)
5. F수가 늘어나도 파라코어를 쓰는 것이 좋을 것이다????
a. 빅센 r200ss 전용 coma corrector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되나 사이즈가 커서 일반 내경 2인치 접안부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
긴 백포커스 필요.
장점으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 및 입증된 성능
b. MPCC
범용성(F4~6까지 사용 가능)으로 성능이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2인치 사이즈이기 때문에 어떠한 내경2인치 접안부에 바로 사용 가능.
또한 충분한 백포커스 보장
초점거리가 늘어나지 않고 원래의 초점거리를 유지 하면서 포커스 포인트는 10mm 늘어나서 백포커스에서 여유가 있슴.
가격도 안정적임. 다만 딜리버리 시간이 좀 걸릴듯.....
단점으로는 입증이 되어 있지 않은 듯(국내에서만)
c. 텔레뷰 파라코어
단점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또한 합성 초점거리가 늘어나며(F4에서 F4.5로 늘어남)포커스 포인트도 약간 늘어남
장점으로는 입증된 성능과 짧은 백포커스 및 내경 2인치 접안부에 바로 사용 가능.
이런 상태에서 가장 좋은 coma corrector는????
F4 12인치면 파라코어도 좋습니다.
대상에 따라서는 촛점거리 늘어나지 않는 넘으로 하나 더 있으면 좋겠지요..
MPCC는 저도 관심있는 놈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