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지만 점점 최적화를 위해 가고 있습니다.
사진은 1차 생산 10대중 한대로 테스트 삼아 찍어본 것입니다.
구름이 오락가락 하고 건조제 재생도 되지 않아 다크도 깔끔히 안빠진 상태로 간단히 처리 해 보았습니다.
시상이 좋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125SDHF의 광학적 한계치를 보여주기에 충분한 적도의의 성능입니다.
이날은 시상도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가이드는 평균 0.03~0.05 정도에서 가이드가 되더군요.
구름때문에 노출도 많이 줄수 없었고
덕분에 바탕도 지저분합니다.
참고 삼아 올려 봅니다.
Pentax 125SDHF w/ 6X7 Reducer @ FL580mm
SBIG ST-10XME
100sec X 14
내 적도의는 요즘 이런 그래프를 전혀 보여주릴 못하네요.
점점 정점을 향해서 가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