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금강산엘 다녀왔습니다.
초록이 물드는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가족애와 동포애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펄펄 산을 오르시는 칠순 부모님을 따라가느라 고생도 많았구요.^^
가깝고도 먼 금강산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 날이 오면 광해없는 관측지를 찾는 우리에게 또하나의 큰 선물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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