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사무실 벽에 하나씩 걸어두고자 액자 요청을 드렸더니 이렇게 멋진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옆의 일주 사진은 해도씨 사진... (액자가 방에서 뒹군다고 둘데가 없으니 걸으라고 주고 가셨어요 ㅎ)
그리고 야간비행의 조광욱님이 보내주신 "서울의 달"시리즈 그림 옆서 모음..
혹시 안해도씨처럼 만들어놓은 천체사진 액자 걸데가 없어서 다락방이나 창고에 모셔둔분들 계시면 기증 받습니다.
허접한 사무실이지만 별지기님들이 종종 방문 하십니다..
액자 기증해 주신 분께는 연말에 소소하지만 성심껏 준비할 선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종호님... 근데 액자 한쪽의 장식 볼트가 원래 없었는지.. 구멍이 뽕~~ 뚤려 있어요...
아무튼 멋진 태양사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