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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9 02:03

오드리 햅번

(*.208.44.125) 조회 수 1092 추천 수 7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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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였나 봅니다.
로마의 휴일을 보고는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그 영화 이후 제 우상 아니 연인은 오드리 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팝송을 듣기 시작하며 올리비아
중학교 때는 우연히 강남 성모병원에서 탤런트 이 경진을 보고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았습니다...
그 후 남자티가 날 무렵에는 영낙없이 피비 케이츠와 ,소피마루소
지금 돌이켜 보면 남자가 되어 가는 소중한 과정이었습니다.
  • 최승용 2003.11.29 09:07 (*.187.167.209)
    조숙했구먼....
    난...
    여자라는 것을 몰랐는데^^.
    그냥 갱화누님만 여잔줄 알았지^^.
  • 낙동강 2003.11.29 10:13 (*.79.196.221)
    인준씨가 초등5년 시절에 오드리헵분은 할매였습니다. 인준씨는 할매가 이상형인 모양입니다.
  • NADA 2003.11.29 10:14 (*.101.108.100)
    회 중에는 오도리가 최곱니다.
  • 이건호 2003.11.29 12:14 (*.101.108.100)
    저 Nada는 제 글입니다.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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