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하롱베이에 다녀왔습니다..
국민소득 400불의나라 베트남 그러나 우리들보다 훨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살고있었습니다.. 우기라서 아쉽게도 남쪽별은 구격오 못하구요.. 무거운 삼각대는그냥 들고만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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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빛이 오히려 구름으로 피어나는군요.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하롱베이는 하이퐁에서 배를타고 두어시간 가는데 수천개의 섬들이 너무도 밀집되어 떠있는 모습에 모두에게 감탄사를 절로 자아내게 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얼마간을 하노이와 하이퐁에서 지낼때 자주 다녔던 카페와 친절했던 사람들..친구들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