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경 : FS60C 카메라 : 쿨픽스 5400/ISO400 시간대가 오후 4시로 약간 어둡네요. 또한 초점 조절이 매우 힘드네요. 60C가 4500과 조화에서 비넷이 생깁니다. 12(정오)경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아야 겠습니다.

안산 습지공원입니다. 그 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갈대밭이 장관입니다. 떼지어 날아오르는 가창오리 청둥오리는 보이지 않지만 귓전을 스쳐가는 겨울바람과 스삭이는 갈대의 흔들림.. 하루를 재촉하는 겨울... 그 빛의 흐름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sky90, ...

안산 화랑저수지의 오리들 . 날이 춥습니다. 그저께(12월 21일) 중앙일보를 보니 시화호에 고니가 100마리나 넘어 날왔다는 기사와 사진이 났습니다. 시화호라면 안산 구역이므로 박정용씨에게 아침에 바로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승용...

안면도의 안흥항에서 갈매기와 갯벌 탐조 모기와 땀과 한판~~~

지난 11일 아침 노을이 이뻐 촬영해 봤습니다. 좌우만 크롭... 장소는 속초에서... 350d, 번들, f11, 1/60, 내장후레쉬 12시방향에 그믐달도 있습니다.ㅋㅋ

몇일간 벼르고 벼르다 한 컷 하고 왔습니다. 태양 빛이 강렬하지 않아 아침 노을이 흐리멍텅(??)합니다. 그래서 포샵질을 했더니... 다들 올 해 마무리 잘 하시고...건강하세요^^

ATM섹션 글쓰기가 안돼 여기에 올립니다. 제가 사용하는 망원경에 카메라를 붙이는 일이 여간 번거롭고 어려운데다 손쉽게 카메라와 아이피스를 번갈아 끼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던중 그림과 같은 아이피스용 어댑터를 주문의뢰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댑...

금요일 밤이라 대구의 팔공산으로 혼자 드라이버를 갔습니다. 깜깜한 산길을 굽이 굽이 돌다보니 문득 별도 보이고...... 결정적으로 저녁에 대구/김승남 님의 합성요령을 읽은 내용이 떠 오르더군요. 차 안에 가진건 딸랑 후지 파인픽스601 똑딱이랑 나무젖...

2011. 12. 31 고소 적응을 위해 산에 올랗다가 하산길에 아마다블람 봉우리 뒷편으로 달이 걸려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보이길래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 아리조나 그랜드캐년 . 아리조나는 별친구라면 생각하는 꿈의 하늘입니다. 아리조나에 가면 카우보이는 보이지 않고 그랜드캐년(개년이 아님)이라는 골짜기가 있습니다. 그 골짜기 깊이는 1600메타라고 합니다. 잘못 내려가면 목말라 죽을 수 있답니다. 정...

어둠과 함께 내리는 겨울의 조각달 메마른 바람에 추위에 떨다. 나는 여기 서 있건만 떠나는 너, 파닥이는 날개 동토의 숨소리 작디 작은 네 가슴을 치다. .. (지난 2월 13일 안산습지공원에서 찍었던 사진인데 합성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구도와 색상이 어정...

별보는 이에겐 치명적인 광해를 보고 아름다움을 느끼는건 좀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깜깜한데서 반짝반짝 빛나는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 천마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입니다. 주차장에 차 대고 10분 정도만 걸어올라가면 이런 야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