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박새는 성(姓)이 박가(朴家)입니다. 그러므로 아주 이쁩니다. 몸집은 어미새의 경우라도 아주 작아서 쥐방울만한 크기입니다. 쥐방울이 어느 정도 크기이냐고요? 살구보다 약간 더 큰 크기라고 보면 됩니다. 가만히 보니 새들의 몸매도 두 종류로 나눌 ...

이름 모를 새 새중에서 가장 큰 새는 ‘하늘과 땅 새’이고, 가장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입니다. 그런데 관악산에 산책가서 새들을 쳐다보려니 하늘에 정말로 큰새가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 크기는 참새의 10배 보다도 더 컸으며 박새의 20배 크기보다 더 ...

휴가 중에 찍은 매미 입니다.^^ 처음으로 이런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카메라는 995 입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를 와서 뒷산에 올라가보았습니다. 7년간 살았던 과천이 저 멀리 코딱지만하게 보이고 희미하게 서울의 강남 지역 빌딩도 희미하게 보입니다. 여기서 강남의 양재까지 거리가 직선으로 10km 남짓 될 듯합니다. 제 고향 울산에 가면 치술령 고...

우리가 사는 행성 지구입니다.. 유럽지역인데 낮에서 밤으로 넘어가는 부분을 찍었답니다. 너무 아름답지요? 달에 우리같은 아마츄어 천문가가 산다면 아무리 봐도 식상하지 않는 너무나 아름다운 지구에 날마다 감동하며 살고 있겠지요? 망원경을 통해 지구...

해오라기 냇가의 해오랍아 무스 일 서 있는다(냇가에 있는 해오라기야, 무슨 일로 그렇게 하루 종일 버티고 서 있느냐 ?) 무심한 저 고기를 여어 무슴하려는다(아무 생각이 없는 저 물고기를 엿보아서 무엇하려느냐?) 아마도 한물에 있거니 니저신들 어떠리(...

오늘도 이런 멋진 하늘이 보이더군요. 우리집 베란다에서............

초가을의 저수지 풍경 안양에서 시흥 쪽으로 가는 저수지 모습입니다. 추석날 아침에 가서 찍었습니다. 고향으로 사람들이 가고 없어 모처럼 한적한 날이었습니다. 해오라기도 먹이를 찾아 열심히 물속의 고기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거리는 30m 정도였는데, 80...

8월초에 미국여행때 찍은 겁니다. 캐나다쪽의 폭포에서 찍었는데 물보라가 장난이 아니었읍니다. 지금 찍은 이위치에서도 비가 줄줄왔읍니다. 구름도 없는데도.. 그래서 부득이하게 빨리 찍느라고 흔들렸읍니다. 노출 1/30 ASA 800. 좌측에 안개처럼 올라온것...

뮤론250으로 촬영한 화성을 이미지 처리해보았습니다. 최승용님이 촬영을 하셨기 때문에 이곳에 올려봅니다.

심심해서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앞에 있는 차가 이 건호님 차입니다. 한손으로는 핸들 잡고 한손으로는 카메라로 운전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손 본것은 거의 없답니다.. 지구~.........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성임에 틀림없습니다. 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