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덕초현 촬영때는 예전과는 달리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가이드를 하면서 보니 바람이 불때마다 바람의 영향으로 가이드별이 한쪽으로 쏠리더군요. 이 때문에 바람이 불때 찍힌 이미지는 별이 길쭉하게 나오더군요. 바람의 영향으로 경통이 밀리는 것은 웜기어와 웜 사이의 간격때문입니다. 이 간격을 0으로 만들 수는 없으므로 바람이 불때 경통은 작건 크건 조금은 움직이게 됩니다. 이 움직임을 없애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선가 들어본것 같은 방법입니다만, 고무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무줄을 사용해서 경통을 적도의의 한쪽방향으로 당겨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적경방향의 경우에는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경통이 당겨지도록하고, 적위 경우에는 적당한 방향으로 당겨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웜기어와 웜의 간격에의한 가이드에러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예전에 어디에선가 들어본것 같은 방법입니다만, 고무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고무줄을 사용해서 경통을 적도의의 한쪽방향으로 당겨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적경방향의 경우에는 진행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경통이 당겨지도록하고, 적위 경우에는 적당한 방향으로 당겨지게 만듭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웜기어와 웜의 간격에의한 가이드에러는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튼튼한 기본실력(이론)... 거기에 잔기술(?) 연마에도 게으르지 않는 이준화씨의 모습에 항상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