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우님의 결론에 대해서 저는 다음과 같이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의 y 축은 콘트라스트의 절대치를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콘트라스트의 전달 비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프의 x 축은 아래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광학계에 들어오는 영상의 복잡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래프의 오른쪽 아래부분에 대한 해석은(x 축 오른쪽 구역) 다음과 같습니다. 주어진 광학계의 한계 분해능에 근접한 영상이 입력되는 경우에는, 중앙차폐가 있는경우, 또는 (1/4) 람다의 경면오차를 갖는 경우와 중앙차폐가 없는 완벽한 광학계의 경우 비슷한 또는 오히려 좋은 영상을 얻게 된다.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부분의 경우, 입력된 영상의 콘트라스트에 비해 한참 감소된 콘트라스트의 영상이 얻어지므로, 입력 영상이 밝고 콘트라스트가 큰 경우에는 눈으로 구별 할 수도 있겠지만, 입력영상이 어둡거나, 밝아도 콘트라스트가 낮은 경우에는 CCD 나 필름 카메라등의 장비로 촬영하는 경우에만 분해정도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의 내용은 다르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박병우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즉, CCD 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중앙차폐가 있고, 경면의 정밀도가 (1/4) 람다 정도라고 하여도 구경에 따른 분해능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이를 실현하는데 드는 시간 및 고생은 고정도 미러를 사용한 광학계를 사용한 것보다 더 들어갈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주) 분해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지 영상의 질이 고정도 미러로 찍은 것과 같아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래프의 y 축은 콘트라스트의 절대치를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콘트라스트의 전달 비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프의 x 축은 아래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광학계에 들어오는 영상의 복잡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그래프의 오른쪽 아래부분에 대한 해석은(x 축 오른쪽 구역) 다음과 같습니다. 주어진 광학계의 한계 분해능에 근접한 영상이 입력되는 경우에는, 중앙차폐가 있는경우, 또는 (1/4) 람다의 경면오차를 갖는 경우와 중앙차폐가 없는 완벽한 광학계의 경우 비슷한 또는 오히려 좋은 영상을 얻게 된다. 이런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이부분의 경우, 입력된 영상의 콘트라스트에 비해 한참 감소된 콘트라스트의 영상이 얻어지므로, 입력 영상이 밝고 콘트라스트가 큰 경우에는 눈으로 구별 할 수도 있겠지만, 입력영상이 어둡거나, 밝아도 콘트라스트가 낮은 경우에는 CCD 나 필름 카메라등의 장비로 촬영하는 경우에만 분해정도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의 내용은 다르지만, 최종적인 판단은 박병우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즉, CCD 를 사용하여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중앙차폐가 있고, 경면의 정밀도가 (1/4) 람다 정도라고 하여도 구경에 따른 분해능을 충분히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대신 이를 실현하는데 드는 시간 및 고생은 고정도 미러를 사용한 광학계를 사용한 것보다 더 들어갈 가능성이 많겠습니다.
(주) 분해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지 영상의 질이 고정도 미러로 찍은 것과 같아진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