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관측회나 모임때 예쁜 모델 데려다 놓고 촬영대회를 한번 하는 건 어떨까요? (누드도 좋고~^^)
모델은 없다치고 기준면(스캐너 테스트용 사진등)을 놓고 동일한 조건에서 각기 다른 카메라로 찍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CCD와 렌즈 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겠죠?
디카에서 영상의 질을 좌우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 아는 내용인데 한두개를 빠트리고 있는 것 같아서 입니다.
1. 렌즈차이
렌즈의 설계, 렌즈의 소재, 정밀도, 코팅, 내부반사 등등.... (좋은것이 좋다는 정도^^)
2. CCD 화소수 차이
200백만 300백만 ~~~ (높은 것이 좋다. 안그런 것도 있지만)
3. CCD 크기
1/2" 1/1.8" 등등 (넓은 것이 좋다)
4. 픽셀 하나하나의 차이
CCD냐 CMOS냐, 암전류, 열화노이즈, 핫픽셀, 양자효율 리드아웃노이즈등등... (스펙만 볼 수 있다면 차이를 금방 알수 있을텐데)
5. 이미지프로세서의 차이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어 CCD에 찍은 영상을 처리하여 메모리에 저장할때까지의 차이. (이 프로세싱 차이만으로도 전혀 다른 카메라가 됩니다.)
6. 찍사의 차이
^^ 말이 필요 없죠.
7. 이미지프로세싱
PC에서 하는 후처리 작업
이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