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800, 5분, 23도 실내에서 NR on
위의 것은 3008 x 2000 을 752 x 500 으로 사이즈만 줄인것이고,
아래것은 752 x 500 을 중앙부에서 crop 한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래 리플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미 노이즈레벨이 신호레벨을 넘어서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신호가 없이 노이즈만 가지고 해본것은, 결국 연속적인 촬영에 의한 CCD 온도차이에 따른(주위 온도 변화가 아니라), 다크프레임의 차이를 보여준 셈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s2pro 는 NR 없이 보여줄 방법이 없으므로, s2pro 와의 간접 비교에서 참고의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이 어느쪽이 낫다는 비교도 될 수 없습니다. 처음의 노이즈 레벨과 신호레벨을 모르는 이상 직접 대상을 촬영한 결과를 비교해 보아야 정확한 비교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이경우는 단지 NR후 노이즈 정도가 아니라, NR 전의 신호대 노이즈비가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