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시간에 ST-8의 내장을 들여다봤습니다.
CCD 카메라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뚜껑 열고 살짝 들여다본 다음 바로 닫았습니다.
4번과 5번 사진을 보면, 뭔가 붙어 있던 게 떨어진 자국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앗, 관측실 올라갈 시간이라 나중에 다시 쓰겠습니다.
2006.05.20 19:19
ST-8을 뜯어봤습니다.
(*.229.237.101) 조회 수 1788 추천 수 108 댓글 5
오늘 저녁 시간에 ST-8의 내장을 들여다봤습니다.
CCD 카메라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뚜껑 열고 살짝 들여다본 다음 바로 닫았습니다.
4번과 5번 사진을 보면, 뭔가 붙어 있던 게 떨어진 자국이 있는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앗, 관측실 올라갈 시간이라 나중에 다시 쓰겠습니다.
무의도엘 다녀왔습니다.
우리집 베란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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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한 가지 의문점.
겉면의 라벨에는 ST-8이라고 나와 있는데, 내부의 칩은 ST-7이네요.
조금 전(5시 20분)까지 관측실에 있었더니 잠이 쏟아집니다.
이곳 대전 하늘은 온통 뿌옇고 붉그스레했습니다.
사무실에 긴 의자 두 개 붙이고 이불도 깔아놓았습니다.^^
집에 들어가기 귀찮아서... -
ST7 나온 이후고 ST8,910은 같은 구조를 지니고 같은 기판을 쓰기때문입니다.
실링한 자리도 수냉키트 달때 그자리가 맞군요.
뜯어 보셨으니 건조제 재생을 하셔야 겠네요 ^^ -
ST-8이 ST-7 딱 네배크기입니다...
Kodak 칩이라 구동 클럭도 똑같구요... 그래서 롬 버전이 똑같아서 일껍니다. ^^ -
세 분 말씀 감사합니다.
건조제 재생 말인데요, 오븐에 굽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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